Wednesday 30 May 2012

남걱정은 이제 그만~




[스포츠 돋보기] 김연아씨 이젠 마음 정하세요
: 서울신문, 조은지기자(2012-05-29)





모욕적이군요.

조은지氏,
김연아선수 걱정은 팬덤이 하겠습니다.
그러니,
조은지氏는 다른 이를 걱정해 주십시오.

혹,
김연아선수를 걱정해주는 것을 댓가로 봉투를 챙기고 계신 거라면,
예~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지요.
누구도 조은지氏의 밥줄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밥줄 때문이 아니라면 김연아선수를 걱정하지 말아주십시오.
이후로도 계속 이런 기사를 쓰시면,
정말 밥줄이 달린 일이라 여겨 당신을 매우 불쌍히 여길 겁니다.
김연아선수를 헐뜯고 비방하는 기사를 써야만 밥을 벌어먹을 수 있는 당신의 현실을 동정하겠습니다.

뭐.. 옛말에
"돈은 개 같이 벌어 정승 같이 쓰는 것"
이라 했지요.

조은지기자님,
부디
개 같이 번 돈,
정승 같이 쓰시길 바랍니다.
Julie de Waroquier, Money money mone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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